세금 부담 커지는 가운데 ‘똘똘한 한채’ 선호도 높아져
역세권, 학세권, 몰세권 ‘오산 세마역 청광플러스원’ 분양 중

부동산시장이 실수요 위주로 재편되면서 ‘똘똘한’ 한 채를 찾는 실수요자들이 늘고 있다. 역세권, 학세권, 몰세권 등 모든 것을 다 갖춘 ‘다세권’ 오피스텔이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다. 

정부의 잇따른 부동산 규제로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수요자들이 아파트 투자에 신중해지고 있어 다세권 오피스텔의 인기는 더 커질 전망이다. 다세권 오피스텔은 잘 갖춰진 인프라로 대기 수요가 풍부해 다른 아파트에 비해 환금성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대기수요가 많고 환금성이 뛰어나다는 것은 시장이 호황일 때 시세를 주도하는 역할을 하고, 불황일 때는 시세 하락폭도 적다는 것을 의미한다. 

다세권 오피스텔들은 청약에서도 높은 경쟁률 속에서 마감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월 청약접수에 나선 동탄2신도시 소재 ‘동탄역 현대 위버포레’는 평균 138.93대 1의 청약경쟁률을 보이며 분양흥행에 성공하기도 했다.

‘2022 조선일보 선정 미래건축문화대상’, '2022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을 수상한 ‘오산 세마역 청광플러스원’은 역세권, 학세권, 몰세권 등을 갖춘 대표적인 다세권 오피스텔로 통한다. 지하철 1호선 세마역이 도보 10초 거리의 초역세권 오피스텔이다. 북오산IC가 가까워 경부고속도로 진입도 용이하고,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및 국도 1호선, 오산~화성고속도로와 평택~파주 고속도로 접근도 편리해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교육여건으로는 광성초, 양산초, 금암초, 필봉초, 문시중 등이 근거리에 위치하며, 대형마트인 이마트와 홈플러스를 차량으로 근거리에서 이용이 가능하며, 행정복지센터와 소방서, 경찰서 등 관공서도 인접해 있다.

대규모의 산업단지가 인접해 있어 대표적인 직주근접 오피스텔로 통한다. 단지 인근에 세마일반산업단지, 오산가장1.2산업단지, 동탄일반산업단지, 삼성전자(기흥.화성)사업장, LG디지털파크 등 약 14만명에 달하는 종사자의 배후수요를 갖췄다. 뿐만 아니라 한신대, 오산대 등 인근 대학교 종사자와 대학생 수요가 풍부하다. 

경기도 오산시 세교택지 개발지구에 들어서는 ‘오산 세마역 청광플러스원’은 지하 2층~지상 22층, A타입(원룸) 전용면적 22.45㎡ 119실, B타입(1.5룸) 35.55㎡ 119실, C타입(2룸) 58.36㎡ 119실, D타입(3룸) 71.28㎡ 17실, 복층 구조의 총 374세대와 근린생활시설 13실로 구성된다. 

청광건설의 오랜 건설 노하우와 효율적인 공간설계도 눈에 띈다. 복층 구조의 오피스텔로 개방감과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2인 가구는 물론 자녀를 둔 신혼부부들의 안성맞춤 설계가 돋보인다. 오피스텔 장점을 극대화한 다양한 수납공간과 실속 있는 설계로 현대인들의 꿈을 담은 편안한 생활의 안식처로서의 힐링 스페이스를 구현했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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